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창작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영국의 아름다운 귀족 청년 ‘도리안 그레이’가 변하지 않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향한 탐욕으로 자신의 초상화와 영혼을 바꾸게 되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2016년 강렬하고 감각적인 초연 무대를 선보인 이후 9년 만의 재연에 오르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독창적이고 심도 있는 미학적 연출로 매 작품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는 이지나 연출이 대본 각색 및 예술감독으로 참여, 시대의 시선으로부터 솔직할 수 없었던 원작의 방향성에 집중해 좀 더 솔직하고 대담한 시각으로 작품을 재조명했다. 이지나 예술감독과 제작사 ㈜PAGE1, ㈜CJeS Studios를 필두로 작곡 김문정, 연출 송현정, 천유정, 김성수 편곡∙음악수퍼바이저, 김정하 음악감독, 신선호 안무감독 등 최고의 창작진이 의기투합해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재연의 새로운 해석과 파격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연습 현장은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와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호흡과 열기를 여과 없이 담아내고 있다. 도리안 그레이 역을 맡은 유현석, 윤소호, 재윤, 문유강은 강도 높은 다면적 감정 연기와 고난도 넘버, 안무를 소화하며 도리안 그레이라는 인물이 가진 극명한 대비를 완벽히 표현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 어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헨리 역의 최재웅, 김재범, 김경수는 짙은 카리스마와 품격 있는 연기로 현장을 압도하며 디테일한 표정과 호흡만으로도 캐릭터의 깊이감을 표현해내는 묵직하고 탄탄한 내공을 선보였다. 배질 역을 맡은 손유동, 김지철, 김준영은 극 중 캐릭터가 느끼는 섬세한 감정을 심도 있게 표현해냄과 동시에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연습 분위기를 이끌었다.
시빌 베인 역 해일리, 샬롯 베인 역 이은정, 어린 샬롯 역 오윤서 역시 원작에서 살아나온 듯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원캐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뽐냈다. 앨런 캠밸 역의 김태한, 김민철과 브랜든 부인 역의 이영미, 구원영은 믿고 보는 탄탄한 실력으로 극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9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화려한 재연에 온점을 찍는다.
2025년의 시작을 충격적인 신선함과 도발적인 시선으로 열어낼 화제의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재연에 맞추어 더욱 완성도 있게 다져진 대본과 아름답고 강렬한 음악으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완료했다. 이번 재연에서는 솔직하고 아름답고 동시에 잔혹한 <도리안 그레이>의 작품적 매력을 배가시킴과 동시에 기존 초연 프로덕션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무대와 의상까지 더해져 아름다움에 대한 인간의 욕망과 탐욕을 이야기하는 작품의 메시지와 고유의 매력을 한층 더 가까이 전할 예정이다.
관객에게 원작이 전하는 변치 않는 메시지와 시대에 발맞춘 작품의 새롭고 솔직한 변화를 선사할 2025년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오는 3월 30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