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 (본부장 김은정)는 27일 가스사고 없는 행복하고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하여 사고예방 및 안전문화 추진을 위한 한국가스공사, ㈜삼천리, 인천도시가스(주) · 유관기관 등 기관장 및 종사자 50여명이 참석하여 가스사고예방 결의대회 및 해빙기 도시가스공급시설 안전관리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가스사고 예방 다짐대회는 한국가스공사 인수기지, 가스과학관에서 최근 5년간 대형사고 공유 및 유사 사고예방을 위한 사고사례 발표, 대형사고 발생시 초기에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재난 대응 및 시민들의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한 가스안전문화 정착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해빙기를 맞아 한국가스공사 인수기지내 해빙기 안전관리현황 브리핑을 정취하고, LNG저장탱크 등 공급시설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헸다.
가스안전공사 김은정본부장은 사고예방 다짐 결의가 실천으로 가스사고로부터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가는데 유관기관이 최선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