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엘피엠과 ㈜케이마린바이오테크가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케이엘피엠이 추진 중인 신개념 골프게임장(AP100 프로젝트)내 클럽하우스 및 카페테리아에서 ㈜케이마린바이오테크의 특허 출원 중인 천연 핵심 소재 기반 식음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계약금, 마일스톤, 로열티 등의 구체적인 사항은 양사의 합의에 따라 비공개 처리됐으며, 관련 내용은 계약서에 명시됐다.
㈜케이엘피엠은 'Key Leaders of Progressive Movement’의 약자로, 핵심 임원들의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사업 운영을 반영한 법인명이다. 특히, 주요 임원진은 (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의 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11월 안동시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케이엘피엠은 AI 영상 기술, 드론, 로봇 캐디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골프 플랫폼 ‘AP100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케이마린바이오테크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R&D센터에서 제주 용암수와 청귤피, 새싹삼 추출물을 활용한 ‘두날리엘라’ 인공 배양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Zeroplus’ 브랜드를 런칭하고, 천연 명품 소금을 소비재 시장에 출시하는 등 건강한 식재료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케이엘피엠 이창호 총괄대표는 “AP100 프로젝트의 비즈니스 모델이 현재 출원 중이라 모든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과거 기술적 한계로 실현하지 못했던 사업이 최근 AI, 로봇, 드론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5G·WiFi6(7) 등 첨단 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구현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AP100 골프게임장에서 세상에 없던 건강한 식음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케이마린바이오테크 강동율 대표 역시 “Zeroplus는 ‘유해한 성분은 Zero, 영양분은 Plus’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미래 식품 산업을 선도할 원료 개발에 주력해 왔다”며,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한 두날리엘라 배양을 통해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개발했고, 이는 고령화와 환경오염 속에서 건강한 식재료를 찾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케이엘피엠 AI센터(경기도 고양시 주엽동)에는 두날리엘라의 영양 가치와 실제 식음료 적용 사례를 체험할 수 있는 데모 쇼룸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AP100 도심형 카페 프랜차이즈 사업도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케이엘피엠 박성찬 부사장(㈜가인스페이스 대표)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은 “AP100 프로젝트가 단순한 골프게임장을 넘어 첨단 기술과 건강한 식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케이엘피엠은 내달 중 수도권 근교에 AP100 1호점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시사경제신문=강석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