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4일 낮 12시 18분 기준 한화는 13.56% 상승한 11만 6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화는 이사회를 열고 기존 사업 부문을 방산·조선·에너지·금융 중심의 존속법인과 테크·라이프 부문의 신설법인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의했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 존속법인 76.3%, 신설법인 23.7%이며, 오는 6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7월 중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분할을 통해 존속법인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솔루션, 한화생명 등 핵심 계열사를 집중 관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전문성을 극대화한다.
신설법인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한화비전, 한화모멘텀, 한화세미텍, 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 등 라이프 부문을 아우른다.
㈜한화는 분할과 동시에 역대급 주주환원 정책도 발표했다. 보통주 445만주(약 4562억 원 규모)에 달하는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으며 이는 현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