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경기 용인정 국회의원)이 6일 국회 의원회관 이언주 의원실에서 부승찬 국회의원(경기 용인병)과 함께 강희업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2차관으로부터 국가철도망 계획 등에 관한 보고를 받고 용인 동백~신봉선 사업이 2025년 말까지 국토부 제5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돼 승인‧고시까지 차질없이 완료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동백~신봉선 사업은 용인 에버라인, 수인분당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신분당선을 연계하는 신규 철도망 구축 사업으로, 제2차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년)에 반영되어 있다.
이언주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지사 면담, 국토부 국장 면담 등 용인 동백~신봉선 사업의 조속한 추진 및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해 종횡무진 힘써왔으며, 이번 국토부 2차관 면담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면담에서 이언주 의원은 “그동안 여러 루트를 통해 동백~신봉선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국가철도망 반영을 촉구해 온 만큼, 올해 연말까지 국토부의 승인 및 고시까지 차질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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