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본부장 이종대)는 1일 대전 중앙시장을 찾아 지역상생과 사회공헌을 위한 ‘행복한 명절나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임찬기 상임감사와 임직원 10여 명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장보기를 하며 전통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장보기 행사 이후에는 사회복지법인 밀알과 대전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를 방문해 각각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씩을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각 복지기관 관계자들은 기부금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많은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임찬기 상임감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