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제뉴스) 민소미 기자 = 기상청은 "오늘 늦은 오후까지 강원도 영서북부에 소나기가 내리겠다"며 "내일 오후 영동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 했다.

이와 함께, 내일(3일) 오후(12~18시)부터 강원도 영동에 가끔 비, 저녁(18~21시)에 강원영서남부에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3일)은 5~10mm 등이다.

또, 내일(3일)까지 강원도,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일(2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4~16℃,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9~11℃, 강원동해안 15~19℃,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5~27℃,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1~23℃, 강원동해안 24~26℃가 되겠다.

이어. 내일(3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3~16℃,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9~11℃, 강원동해안 15~18℃,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3~26℃,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9~21℃, 강원동해안 22~24℃가 되겠다.

한편, 오는 6일 추석 날 오전에 강원도, 강원영동은 오후까지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일부 강원영서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곳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