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배우 전여빈과 송혜교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언론배급 시사회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한국에 다시 나타난 12형상에 맞서 금지된 의식을 시작하는 수녀들의 이야기다.
한편, 배우 송혜교가 '두근 두근 내 인생'(2014) 이후 무려 11년 만에 복귀하는 국내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검은 수녀들'은 오는 1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