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았다는 건 강하다는 것!' 18년 장수한 컴투스 '아이모', 첫 라이브 방송 진행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12-17 17:30:1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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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준 기자) 18년간 서비스 중인 컴투스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모'가 출시 이후 처음으로 유저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다.



17일 컴투스는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컴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지난 2006년 아이모 출시 이후 처음이며 앞으로의 업데이트와 운영 방향성 등을 소개하고 유저들과의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고 컴투스는 설명했다.



방송에서는 아이모의 개발을 담당하는 김남호 PD와 이용진 팀장이 직접 출연해 2025년 상반기 아이모 로드맵을 발표한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집된 사전 질문과 생방송 중 유저들의 궁금증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유저들이 아이모를 플레이하며 생긴 특별한 사연을 라디오 형태로 소개하는 코너와 2024년을 돌아보는 시상식이 준비됐으며, 특별 손님 등장이 예고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공식 방송 진행 전후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라이브 방송 안내 링크와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면 '자라의 노래', '사나운 멧돼지 인형'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방송 중에도 쿠폰 코드가 배포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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