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공동으로 중랑구 아동정책참여단 운영에 이어 아동친화적인 동네 만들기 힘 모아
세이브더칠드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전시(사진: 중랑구청 제공)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김성아 지역본부장)는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중랑구와 함께 진행한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캠페인 전시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와 중랑구는 지난 4월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랑구 아동정책참여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아동권리교육 워크북을 제작 및 배포하는 등 아동의 행복한 성장 환경 조성을 목표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아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전시를 통해 아이들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가 가지는 무게감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되길 바란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도 중랑구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소개
출처: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언론연락처: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서울1아동권리센터 홍현주 매니저 070-4127-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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