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리더스포럼 제35차 전략정책포럼을 통해 전기차 산업 생태계 위기를 진딘하고 전기차 캐즘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신산업 정책 마련 및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전기차 보급 활성화정책 마련 등 글로벌 전기차 시장 진출 추진 전략에 나섰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위원장과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위원장이 공동주최하여 여.야가 함께 전기차 산업 활성을 위해 협심하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사회가 직면한 환경 문제와 에너지 위기는 더 이상 미룰수 없는시급한 과제가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열쇠로 전기차는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아가고있으며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나아 갈 방향이다.
최근 전기차 산업은 급격한 성장과 함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전기차 보급 확대와 관련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전기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있다.
전기차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이와 동시에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인프라 부족, 기술적 한계, 경제적 부담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의 생산과 공급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전기차 산업은 현재 몇 가지 주요 위기에 직면해 있다.
첫째, 전기차 배터리의 원료인 리튬, 코발트 등의 자원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
둘째,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부족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셋째, 전기차의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경제적 부담이 크다.
전기차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안들 이 필요하다.
정부는 전기차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전기차 구매 보조금 확대, 충전 인프라 구축 지원, 전기차 관련 세제 혜택 등이 필요하다.
전기차 배터리 기술의 혁신을 통해 배터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원료 사용을 최소화하는 기술 개발이 중요하고 이를 통해 전기차의 가격을 낮추고,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야 한다.
전기차 충전소의 수를 대폭 늘리고, 충전 속도를 개선하는 등의 인프라 확충으로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기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적인 협력를 통해 전기차 관련 기술과 자원의 공유를 촉진하고, 전기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전기차 산업은 앞으로도 많은 도전과 기회를 맞이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와 기업, 소비자 모두가 협력하여 전기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번 포럼으로 국회. 정부.국내 산업계. 학계가 전기차 산업 발전 청사진을 그려 대한민국 핵심산업 성장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