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청패딩+명품 귀마개로 뽐낸 '귀여움'...일상이 화보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11-12 19:3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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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송도빈 인턴기자, 박소연 기자자) 가수 제니가 일본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2024 슈퍼팝 재팬(2024 SUPERPOP JAPAN) 공연을 위해 일본을 찾은 제니는 일본에서 보낸 편안한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SNS에 게시했다.















카페에서 차와 디저트를 주문하고, 편의점에서 에그 샌드위치와 푸딩을 챙긴 채 즐거워하는 모습에서는 세계적 톱스타가 아닌 평범한 20대의 발랄함이 느껴진다. 장난기 어린 표정의 발랄한 사진들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사진 속 제니의 '샤넬 풀착장' 패션 역시 화제가 되었다. 제니는 커다란 샤넬 CC로고가 새겨진 양털 귀마개와 까멜리아 브로치 포인트, 워싱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 쇼트 패딩으로 편안하면서도 아이코닉한 패션을 완성했다. 플라워 패턴의 팬츠와 가방까지,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패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새로운 제니룩을 선보였다.















한편, 제니는 지난 10월 11일 새 싱글 '만트라(Mantra)'를 발매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0일에는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글로벌 '슈퍼팝 재팬 2024(SUPERPOP JAPAN 2024)'에 출연, 지난 11일 오후 귀국했다.





사진=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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