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축제 섭외 0순위’ 밴드 데이식스가 출연한다.
이들은 밴드 라이브로 준비한 ‘히트곡 메들리’ 무대와 능청스러운 예능감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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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운은 “말할 때 ‘절대’를 붙이는 습관이 있다”라며 나는 절대 무엇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힌다. 이에 멤버들은 “과거에 절대 안 하겠다던 것들을 지금은 다 하고 있다”며 달라진 도운의 모습을 고발한다.
또한, 도운은 말이 없는 이상민에게 먼저 말을 거는 등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숨겨뒀던 예능감을 드러낸다. 이에 마음을 사로잡힌 형님들은 도운에게 ‘아는 형님’ 멤버 영입까지 제안했다는 후문.
한편, 원필은 학창 시절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원필몰이’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 밖에도 영케이는 “과거에 ‘토론토’ 발음을 잔뜩 굴리며 했던 인터뷰를 세상이 잊어줬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데뷔 전 흑역사를 언급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대세 밴드 데이식스의 숨겨져 있던 예능감과 이들의 ‘10년 케미’는 6월 22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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