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서윤아의 아찔한 수영복에 당황 ‘못 보겠어!’ - ‘신랑수업’ 베트남 여행기”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7 07:27: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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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과 서윤아의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가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의 베트남 나트랑 여행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두 사람의 첫날밤 이후, 둘만의 아침 풍경과 유쾌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은 아침을 커플 요가로 시작했다. 함께 하는 요가를 통해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를 통해 여행의 첫날밤 이후의 친밀한 관계를 엿볼 수 있었다.





서윤아가 수영복 위에 치마를 두르고 등장하자, 김동완은 눈을 손으로 가리며 “못 보겠어”라는 귀여운 반응을 보였다. 서윤아는 쑥스러움을 표현했고, 김동완은 이미 준비한 플로팅 식사를 서둘러 권하며 그녀의 마음을 달래주었다.

여기에 더해 식사 도중 김동완은 서윤아의 치마 끈을 가리키며 “이거 당기면?”이라는 농담을 던졌고, 서윤아는 “음흉하다”고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장면들은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또, 비가 잠시 내린 후, 두 사람은 계획대로 수영장에서 플로팅 식사를 즐겼다. 김동완은 서윤아의 인생샷을 찍어주며 “배우라서 그런지 정말 예쁘게 잘 웃는다”고 감탄했다. 이 장면은 서윤아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켰고, 김동완의 사진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한편, 이번 에피소드는 두 사람의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김동완의 배려와 서윤아의 수줍음이 어우러진 장면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여행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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