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서울물재생시설공단, '찾아가는 맑은물학교 업무협약' 체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17 08:58:5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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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이 16일(화) 오후 서울물재생체험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맑은물학교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권완택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이 16일(화) 오후 서울물재생체험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맑은물학교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권완택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깨끗한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구는 16일(화) 서울물재생체험관에서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사장 권완택)과 ‘찾아가는 맑은물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16일(화) 오후 서울물재생체험관을 찾아 하수처리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구는 이날 서울물재생시설공단과 물 절약 문화 확산과 자원 선순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맑은물학교’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16일(화) 오후 서울물재생체험관을 찾아 하수처리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구는 이날 서울물재생시설공단과 물 절약 문화 확산과 자원 선순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맑은물학교’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마곡지구 개발로 인구가 증가하면서 덩달아 하수 유입량도 늘어나자 물 절약과 자원 선순환에 대한 인식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서울물재생시설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수처리 전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찾아가는 맑은물학교’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16일(화) 오후 서울서남물재생센터 하수처리 시설 지하화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구는 이날 서울물재생시설공단과 물 절약 문화 확산과 자원 선순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맑은물학교’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16일(화) 오후 서울서남물재생센터 하수처리 시설 지하화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구는 이날 서울물재생시설공단과 물 절약 문화 확산과 자원 선순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맑은물학교’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협약에 따라 공단은 보다 많은 주민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 시 지역 주민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교육은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 오수의 순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서울물재생체험관에서 현장 체험 중심으로 진행된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16일(화) 오후 서울서남물재생센터 하수처리 시설 지하화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구는 이날 서울물재생시설공단과 물 절약 문화 확산과 자원 선순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맑은물학교’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16일(화) 오후 서울서남물재생센터 하수처리 시설 지하화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구는 이날 서울물재생시설공단과 물 절약 문화 확산과 자원 선순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맑은물학교’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이와 함께 구는 환경보호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각 동별로 맑은물 지킴이를 운영하고 민관 합동 하천 살리기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하수 처리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일생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의 생활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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