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푸꾸옥은 지금 9시예요~! 전 7시에 일어나서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분홍색과 주황색이 조화로운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으며, 그녀의 독특한 복근과 굴곡진 몸매가 돋보인다.
‘애둘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로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정아는 “여기서 정말 먹방 하고 있는 중인데 다이어트 제품들로 계속 제 몸은 잘 유지중”이라며 건강 관리 비법도 공유했다.
정아는 이번 휴가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면서도, 팬들과의 교류를 잊지 않고 있다.
푸꾸옥을 두 번째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이곳의 매력에 푹 빠진 듯, “푸꾸옥은 두번째 왔는데 정말 좋네요~ 마지막날 일정도 이제 시작해볼께요”라며 그곳의 아름다움을 전달했다.
2018년 프로농구 선수 정창영과의 결혼 후, 가정을 꾸린 정아는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잘 유지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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