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중... '모텔'에서 아내 마주쳐, 끔찍한 결말

[ 살구뉴스 ] / 기사승인 : 2022-05-17 19:43:2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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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나 눈이오나 아내와 딸을 부양하기 위해서 늦은 시간까지 배달 일을 하던 남편은 모텔에서 다른 남성과 있는 아내를 보고 망연자실 했다는 남성의 사연이 지난 15일(현지 시간) 소후 닷컴에 이야기 되었습니다.



소후닷컴은 중국 쑤저우시에서 배달 라이더로 일하는 남성 왕카이(가명, 33)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사연에 따르면 왕카이는 아내 펑빙빙(가명, 31)과 7년 전 결혼했습니다.



펑빙빙은 31살에도 20대같은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왕카이의 자랑거리였다고 합니다.




@살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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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카이는 이런 펑빙빙을 고생시키지 않기 위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밤 늦게까지 배달 일을 하며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왕카이는 어느 모텔로 음식 배달을 갔습니다.



문 앞에 섰을 때 어디선가 많이 듣던 웃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초인종을 누르자 한 여성이 방금 씻고 나온 듯 샤워 가운을 걸치고 문을 열었는데, 다름 아닌 그의 아내 펑빙빙이었습니다.



뒤이어 처음보는 남성이 샤워 가운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왕카이는 쓰고 있던 모자를 더 푹 눌러쓰고 마스크를 눈밑까지 올려 자신의 얼굴을 감춘 채 결제를 마치고 모텔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왕카이는 "음식 배달 온 사람이 나라는 사실을 끝까지 눈치 채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왕카이는 집에 돌아와 과거 아내의 행동을 되짚어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싸운 뒤 집을 나가면 친정집이 아닌 곳에서 하룻밤을 자고 오곤 했는데 오늘에서야 그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왕카이는 그때부터 이혼을 결심하고 펑빙빙의 핸드폰 등을 보며 바람 증거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도 펑빙빙은 남성과 10차례 더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끝내 왕카이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펑빙빙은 자신이 바람 피운 사실을 남편이 알고 있다는 것에 당황하면서도 이혼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현재 왕카이는 두 사람 사이에 있던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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