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오늘(29일)부터 9월 4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정기 세일 행사 ‘올영세일’을 진행한다.

올영세일은 1년에 네 번 (3, 6, 9, 12월) 열리는 올리브영의 대표 정기 세일 행사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할인하는 특가 행사를 신설하고 할인 쿠폰을 확대했다.

‘럭스 에디트(Luxe Edit) 스페셜 위크’에서는 로레알프로페셔널, 모로칸오일, 케라스타즈, 크리니크, 키엘, 헤라 등 11개 프리미엄 브랜드의 상품 100여 종을 최대 30% 할인한다.

이외에도 매일 1∼3개 브랜드를 선정해 인기 상품을 추가 할인하는 ‘브랜드데이 특가’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올영세일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30종의 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 특가’를 운영한다.

‘올영세일 쿠폰팩’의 발급 기간은 기존 3일에서 7일로 늘렸다. 28일 오후 11시 59분까지는 올영세일 1일차에만 사용할 수 있는 사전 쿠폰을 증정한다. 올영세일 쿠폰팩과 선착순 쿠폰 사용 시 각각 최대 3만4000원, 최대 2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글로벌 관광상권 내 매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상품 6종을 선별해 특가에 판매하는 ‘Bu￥ No￦’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알리페이, 위챗페이, 유니온페이, 와우패스 등 해외 결제수단과 제휴한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