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곡 아테라’ 청약이 오늘(29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공급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신규 단지로, 강남 핵심 입지에서 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을 노려볼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는다.
‘도곡 아테라’는 강남구 도곡동 547-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7층, 총 8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44㎡~76㎡ 소형부터 중소형까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타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분양은 청약 통장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분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 양육, 형제자매 부양)을 대상으로 한다.
공급 물량은 10가구로, 44F 타입, 50F 타입, 55E 타입, 57E 타입, 67E 타입, 76G 타입이다. 물량이 많지 않아 희소성까지 더해지면서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분양가는 44F 타입 14억 2000만원, 50F 타입 12억 1000~13억 3000만원, 55E 타입 15억 4000만원, 57E 타입 15억 9000만원~16억, 67E 타입 17억 3000만원, 76G 타입 20억 3000만원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29일 접수를 시작해 9월 3일 당첨자 발표, 10~11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시기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단지는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 경쟁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강남역(2호선·신분당선), 매봉역(3호선), 양재역(3호선·신분당선) 등 주요 환승역이 모두 도보권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이다.
여기에 양재 IC와 남부순환로,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주요 교통망이 가까워 강남 전역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업무 중심지인 강남업무지구와도 가까워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수요까지 충족한다.
교육환경도 역시 강점이다. ‘강남 8학군’ 중심지에 위치해 역삼초·언주초·은성중·은광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에게는 강남 핵심 입지와 학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점이 크게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도곡공원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배드민턴장, 전시공간, 운동시설 등이 갖춰진 산지형 근린공원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함께 어우러져 강남 도심 한복판에서도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