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을 기억하는 또 하나의 방식, ‘노래’로 지역을 담다
대상·금상 수상자에게 음반 발매·음원 유통·뮤직비디오 제작 기회
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SONG) 공모전’ 포스터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song) 공모전’을 8월 13일(수)부터 9월 3일(수)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명)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도민 공개 공연 형식으로 충남음악창작소 Live Hall에서 개최된다. 이 공연에서 도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는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충남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s://ccon.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참가신청서 및 창작곡을 이메일(Chungnamsong2025@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심사를 거쳐 결선 진출작이 선발되며, 최종 수상작은 결선 공연 당일 발표된다.
수상 규모는 총 상금 1050만원으로, 대상(1팀), 금상(1팀), 은상(2팀), 동상(3팀)으로 구성되며, 대상 및 금상 수상자에게는 정식 음반 발매, 음원 유통, 뮤직비디오 제작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충남콘텐츠진흥원 소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콘텐츠·ICT 산업 육성 동반자’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를 정보통신, 문화 콘텐츠 등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 관리 및 운영을 통해 지역 벤처기업의 육성과 정보문화 산업의 경쟁력 강화·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이다.
출처: 충남콘텐츠진흥원
언론연락처: 충남콘텐츠진흥원 홍보대행 미디어류 기획본부 이관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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