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2025년 가을 컬렉션 공개… 뉴욕의 생동하는 에너지 담아

[ 뉴스와이어 ] / 기사승인 : 2025-07-08 13:5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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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블루 컬러의 알파 브라보(Alpha Bravo) 서치 백팩
일렉트릭 블루 컬러의 알파 브라보(Alpha Bravo) 서치 백팩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 (https://www.tumi.co.kr/)가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에서 영감을 받은 2025년 가을 컬렉션을 공개했다.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컬렉션은 투미 고유의 혁신과 변함없는 퍼포먼스 정신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디자인의 중심지인 뉴욕을 모티브로 도시를 움직이는 창작자와 실천가, 창조적 정신의 에너지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2025년 가을 컬렉션의 핵심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뉴욕의 특성을 시각적으로 담아낸 것이다. 알파(Alpha), 알파 브라보(Alpha Bravo), 보야저(Voyageur) 컬렉션 일부 제품에 적용된 ‘포스터 프린트(Poster Print)’도 뉴욕의 도시 곳곳에 붙은 낡고 찢어진 포스터에서 착안해 미래 혁신의 기반이 된 과거 역사를 오마주했다.

‘어디서든 활용 가능한’ 고성능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알파 브라보 컬렉션은 이번 시즌 ‘네이비 코팅 캔버스(Navy Coated Canvas)’를 클래식 블랙을 대체할 핵심 컬러로 삼아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여기에 뉴욕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시즌 컬러 ‘페이브먼트(Pavement)’와 ‘일렉트릭 블루(Electric Blue)’를 함께 선보인다. 출퇴근용으로 적합한 신제품 ‘서베일런스 플랩 백팩(Surveillance Flap Backpack)’과 ‘로드스테드 메신저(Roadstead Messenger)’의 출시도 기대감을 높인다.

남성용 프리미엄 컬렉션 어리베(Arrivé)는 탄소섬유 디테일과 마그네틱 지퍼 개러지(zipper garages) 같은 정교한 마감 요소를 통해 더욱 세련미를 더했다. 대표 제품 ‘어리베 라지 백팩(Arrivé Large Backpack)’은 현대적 디테일과 기능성, 마감 모두를 업그레이드해 어리베 특유의 품격 있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비즈니스 여행용 ‘어리베 하노버 슬림 브리프(Arrivé Hannover Slim Brief)’도 동일한 정교함과 디테일을 갖췄으며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했다.

해리슨(Harrison) 컬렉션은 ‘그리핀 플랩 백팩(Griffen Flap Backpack)’ 등 신규 라인업을 추가하고, 가죽 소재에 그라데이션 기법을 적용한 ‘버니시드 와인 옴브레(Burnished Wine Ombre)’ 컬러로 독특한 질감과 깊이 있는 색감을 연출한다.

투미의 베스트셀러 라인 ‘저스트 인 케이스®(Just In Case®)’는 뉴욕의 그래피티에서 영감을 받아 페인트가 흘러내린 듯한 스프레이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시그니처인 토트백도 세 가지 새로운 사이즈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저스트 인 케이스® 제품은 완전히 접을 수 있도록 디자인돼 모든 여행자에게 이상적인 아이템이다.

셀리나 백팩(Celina Backpack)을 포함한 보야저 컬렉션의 주요 제품에는 ‘밍크(Mink)’, ‘투미 레드(TUMI Red)’ 및 ‘와인(Wine)’ 등 세련된 신규 컬러가 적용돼 바쁜 일상에서의 높은 활용도와 주변의 시선을 머물게 하는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인 올라스(Olas)와 에이전트(Agent) 컬렉션은 현대 여성을 위한 투미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올라스(Olas)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부드러운 구조의 스몰·미디엄 숄더백을 통해 미니멀리즘을 극대화했고, 에이전트(Agent)는 가벼운 가죽 소재와 정제된 하드웨어를 더해 실용성과 스타일의 균형을 완벽하게 맞췄다.

아이코닉한 캐리어 라인 ‘19 디그리(19 Degree)’는 센트럴 파크의 가을을 품은 듯한 시즌 컬러로 돌아온다. ‘19 디그리 라이트(19 Degree Lite)’는 공원의 낙엽과 석조 산책로, 브라운스톤 석조 건물에서 모티브를 얻은 ‘와인’과 ‘페이브먼트’ 컬러를 선보이며, ‘19 디그리 폴리카보네이트(19 Degree Polycarbonate)’는 ‘문락(Moonrock)’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컬렉션 전반에 차분하고 세련된 무드를 더한다.

‘19 디그리 알루미늄(19 Degree Aluminum)’ 라인에서는 고급스러움을 더할 ‘19 디그리 알루미늄 바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품격 있는 감각이 돋보이는 이 세트는 투미만의 칵테일 레시피 카드와 함께 완벽한 칵테일 제조에 필요한 모든 도구를 정갈하게 담고 있다. 시그니처 19 디그리 실루엣을 적용한 프리미엄 알루미늄 케이스에 정교하게 포장돼 있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아울러 투미는 브랜드 50주년을 기념해 시그니처 컬러인 ‘투미 레드 팬톤(TUMI Red Pantone)’을 강조한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2025년 가을 컬렉션은 투미 브랜드의 고향인 뉴욕의 에너지와 감성을 바탕으로 투미가 쌓아온 50년의 혁신을 미래지향적으로 기념하는 완벽한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전 세계 투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TUMI.com (http://tumi.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TUMITravel 소셜 채널을 통해 독점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투미 소개

1975년 설립 이후 투미(TUMI)는 여행 중에도 삶의 모든 순간을 업그레이드하고, 복잡함을 덜어 내고, 아름다움을 더해 세계적 수준의 비즈니스, 여행, 기능성 럭셔리 필수품을 제작해 왔다. 완벽한 기능성과 창조적 정신이 조화를 추구하는 투미는 열정을 좇는 여행자와 창작자를 위한 평생의 동반자로서 그들의 여정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TUMI.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및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TUMI와 TUMI 로고는 Tumi, Inc.의 등록 상표다. © 2024 Tumi, Inc.

출처: TUMI

언론연락처: 투미(TUMI) 방설아 차장 임은영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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