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사태를 수사 중인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15일 오전 5시 경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한남동 관저 입구에서 체포저지를 위해 인간띠를 만들고 있다.
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체포에 반대하는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보수 측 집회에 6500명이 모인 것으로 비공식 추산했다.
12·3 내란사태를 수사 중인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15일 오전 5시 경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한남동 관저 입구에서 체포저지를 위해 인간띠를 만들고 있다.
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체포에 반대하는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보수 측 집회에 6500명이 모인 것으로 비공식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