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신예은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선보였다.
신예은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기자간담회에는 신예은을 비롯해 배우 도경수 원진아와 서유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신예은은 베이지 컬러의 재킷과 미니스커트의 셋업 룩으로 등장했다. 금빛 버튼이 포인트 된 재킷과 스커트는 트위드 소재로 우아함을 살렸고 심플한 액세서리와 내추럴 헤어는 신예은의 고급스러운 미모를 배가시켰다.
▲ 심플 트위드 룩
▲ 매란국극단 스타에서 음대 여신으로
▲ 심쿵 꿀떨어지는 눈빛
▲ 미모도 피지컬도 완벽
특히 전작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노래, 춤, 연기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탄탄한 실력의 자타공인 매란국극단 엘리트 허영서 역을 연기하며 한복부터 국극 의상까지 한국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던 신예은은 트렌디한 셋업 룩으로 음대 여신 느낌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판타지 로맨스의 레전드로 불리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도경수 분)과 정아(원진아 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다.
▲ 걷기만 해도 시선 집중
▲ 향기로운 미모
▲청순 음대 여신
▲ 입덕을 부르는 미모
신예은은 극 중 유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바이올린 전공 음대생 인희 역을 맡아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신예은의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