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8~20시간 수면"...이혼 후 최민환 폭로에 율희 '건강' 우려된 이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1-15 00:19:00 기사원문
  • -
  • +
  • 인쇄
최민환 율희(사진=최민환 율희 SNS 채널 캡쳐)
최민환 율희(사진=최민환 율희 SNS 채널 캡쳐)

최민환이 율희의 하루 18~20시간 수면을 폭로한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 율희의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지난 13일 최민환은 13일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율희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자고, 그로 인해 갈등이 반복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5년간 20회 넘게 집을 나갔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율희는 2023년 8월 25일 반려견 '로또'의 죽음 이후 감정적인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환 율희 (사진=율희 유튜브 채널 캡쳐)
최민환 율희 (사진=율희 유튜브 채널 캡쳐)

최민환은 율희의 행동 패턴이 결혼 생활에 영향을 미쳤다며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폭로에 대해 소셜미디어에서는 율희의 건강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네티즌들은 잠이 많은 것이 우울증의 증상일 수 있다는 의견을 내고 있어 진심으로 치료를 바라고 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현재 아이들은 최민환이 양육하고 있다.

현재 율희는 양육권 변경 및 위자료,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