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지난 19일 전북 완주군 본사 회의실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전기안전공사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본사 임직원, 전국 사업소 본부장 등 임직원 대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날 선포된 안전보건경영방침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도전과 상생, 혁신을 바탕으로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적’ 아래, ▲안전 최우선경영 ▲자발적 참여와 소통 ▲체계적 관리와 개선 ▲역량과 전문성 제고 ▲안전문화 확산 등 5대 방침으로 구성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은 “안전은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