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미소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흰색 원숄더 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은 조여정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함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여정이 선택한 드레스는 커다란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그녀의 우아한 목선과 어깨라인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드레스가 강조하는 곡선미와 완벽한 핏은 그녀의 독보적인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다. 흰색 드레스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그녀의 미소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헤어 스타일은 느슨하게 묶은 업스타일로 연출해 자연스러운 곱슬 머리와 내추럴한 앞머리가 포인트를 더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얼굴선을 부드럽게 감싸는 디테일은 조여정의 세련된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심플하면서도 눈길을 끄는 은빛 이어링이 드레스와 조화를 이루며 완벽한 룩을 완성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신있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단순한 거울 셀카 한 장으로도 그녀의 패션 센스와 매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한편, 조여정이 출연한 영화 ‘히든페이스’는 지난 20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스릴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조여정의 미소처럼 밝고 대담한 패션 선택이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