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얼루어 코리아 12월 단독 화보... '조명가게'서 다채로운 매력 발산 예고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11-22 15:08:4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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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류가연 인턴기자) 사랑스럽고 독특한 매력으로 주목받는 배우 김민하가 '조명가게' 개봉을 앞두고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단독 화보를 선보였다.



'얼루어 코리아'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에서 미스터리한 일을 겪는 ‘선해’로 분한 배우 김민하의 몽환적인 매력이 담긴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민하는 조명과 햇빛에 한껏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매력과 무드 있는 흑백 컨셉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김민하의 눈빛은 '조명가게' 속에서 감정에 솔직하고 과감한 선해의 매력을 한층 더 기대하게 한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얼루어 코리아와의 인터뷰에는 '조명가게'와 관련된 다채로운 비하인드부터 배우로서 임하는 자세 등 김민하가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배우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다.



‘연기한 인물을 통해 인생을 배운다’고 전했던 김민하는 '조명가게'의 ‘선해’를 통해 “선해는 ‘나’를 나답게 하는 것을 잘 아는 캐릭터다. 그런 모습을 닮고 싶었다”고 전하며 작품 속 그가 마주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풀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자 누적 조회수 1.5억 뷰를 돌파,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의 찬사와 사랑을 받고 있는 동명 웹툰 ‘조명가게’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특히 '무빙'의 정원고 담임 선생님 최일환 역을 비롯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밀도 높은 연기와 놀라운 표현력을 보여줬던 배우 김희원이 첫 시리즈 연출에 도전해 이목을 끈다. 여기에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 김민하, 박혁권, 김대명, 신은수, 김선화, 김기해가 합류해 ‘조명가게’를 둘러싼 수상한 인물들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월 4일 4개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이후 2주간 매주 2개씩 만나볼 수 있다.



배우 김민하의 더 많은 화보컷과 '조명가게'에 관련된 자세한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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