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을 즐겨”…나우어데이즈와 ‘렛츠기릿’ [MK★컴백]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1-21 18:00:03 기사원문
  • -
  • +
  • 인쇄
지루한 일상 탈출을 도와줄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가 초고속 컴백했다.

나우어데이즈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렛츠기릿 (Let’s get it)‘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렛츠기릿 (Let‘s get it)’은 유니크한 현악기에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더해진 중독성 있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히트곡메이커 earattack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나우어데이즈만의 강렬한 색채가 역동적이게 표현된 ‘렛츠기릿’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지루한 나날을 보내는 이들에게 ‘모든 것은 다 뒤로 한 채 지금 이 순간을 신나게 즐겨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Baby, I like that / 간섭하는 건 비추 / 여기 건들다간 더 삐뚤 / Bow wow 소리치는 건 필수 /더 원해 Want it more 질주’ ‘Yeah 아무거나 틀어 다 Turn off the light / Get off the phone, bring the new thing / 그냥 멈추지마 즐겨 My style / You got that feel baby’ 등의 가사로 ‘렛츠기릿’으로 전할 메시지를 더욱 강조했다.



특히 나우어데이즈는 ‘렛츠기릿 (Let’s get it)‘ 작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데뷔 타이틀곡 ‘우위(OoWee)’를 비롯해 꾸준히 랩 메이킹에 참여했던 시윤, 진혁이 랩 메이킹을 맡았고 현빈, 연우 역시 작사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역동적이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는 나우어데이즈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술래의 정체로 배우 홍석천이 등장해 깨알 재미를 더한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제스처는 물론 단체 퍼포먼스로 강렬한 매력을 어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