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알츠큐어'가 치매로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한 '알츠큐어 알큐민 영양제'에 대해 3차 물량 제작을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알츠큐어 알큐민 영양제'는 치매 예방, 초기치매에 도움을 주는 특허 원료를 이용해 개발한 제품이다. 임상 전문가들이 치매 전용으로 개발된 특허 커큐민 성분으로 기존 치매 영양제들과는 다르게, 단순 인지력 향상에 초점을 두는 게 아닌, 치매 원인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를 제거해 근본적인 치매 예방은 물론, 초기치매, 경도인지장애에도 효과적인 게 특징이다.

알츠큐어 관계자는 “출시 직후부터 치매 예방, 초기치매로 힘들어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로 물량 요청이 꾸준히 증가하며 연이은 품절을 반복한 상태”며 “이에 발 빠르게 리오더를 진행해 최근 3차 재생산이 시작했다. 품절 사태로 인해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재입고까지 기다려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만 원료의 희소가치 특성상 공급량을 늘릴 수 없어 '할인 이벤트'와 관련해 1인당 6개로 구매량을 제한하는 점에 참고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츠큐어는 현재 완판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최소 21%부터 최대 38%까지의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