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디저트39의 ‘더 바삭 소금빵’이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더 바삭 소금빵은 프랑스산 프레지덩 버터, 고온에도 녹지 않는 펄솔트를 활용해 기존 게랑드 소금빵의 풍미를 한층 강화해 더 바삭한 식감을 제공한다. 이러한 고급 재료로 제조된 소금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디저트39의 소금빵이 더욱 사랑받는 또 다른 이유는 SNS 공모전을 통해 ‘더 바삭 소금빵’이라는 이름이 선정됐기 때문이다. 디저트39는 ‘디저트39 작명을 부탁해!’라는 SNS 이벤트를 통해 고객 참여를 독려했다. 이 이벤트에는 무려 520개에 달하는 댓글이 게시됐으며, 이는 고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결과였다.
이와 같은 고객 참여형 이벤트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함으로써 브랜드와 고객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디저트39는 고객과의 소통을 브랜드 가치의 중요한 축으로 삼아,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특별한 디저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