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효리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남편 이상순과 함께 있는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은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을 담고 있다. 흑백 사진임에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여유로우면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제주생활 청산과 함께 서울로 돌아온 이상순은 11월 4일부터 MBC 라디오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통해 DJ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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