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일반적으로 피부 관리를 떠올리면 얼굴 각질제거, 미백 관리 등을 떠올린다. 하지만 최근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겨드랑이, 무릎, 발꿈치 등 노출이 잘되지 않는 신체 부위까지 관리하는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라라필'을 출시했던 (주)에이치투메디(대표 김병호)가 바디필링 전용 미백 화장품 '라라시크릿'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밴스의원 신사점'은 '라라시크릿'을 도입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라라시크릿'은 표면적으로는 피부의 색소침착에 대한 개선(미백)과 영양 공급에 따른 물광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내부적으로는 보습은 물론 콜라겐 재생을 촉진해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리프팅), 염증을 완화해(항산화) 전반적으로 안티에이징을 기대할 수 있다.
밴스의원 신사점 피부과 관계자는 "'라라시크릿'은 최소한의 시술 회차만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서도 모든 피부에 이로운 자연 유래(natural-oriented)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여러 임상 데이터를 통해 안전성 및 효과가 입증된 당사의 특허 성분 H2sol™, QPT™ 그리고 로레알의 특허 성분 LHA의 결합으로 단기간 내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기획했고, 여기에 잎파래, 다이아몬드, 금, 햄프씨드 오일, 락토바실러스, 트라넥삼산 등 자연 유래 성분을 추가해 피부에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획된 바디 필링 화장품이다"고 전했다.
라라시크릿은 기본적인 3단계 시술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병원에서도 빠르고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첫 단계로 1X로션을 적신 일회용 해면을 타깃 부위에서 5분간 유지한 후, 라라시크릿을 묻힌 브러시로 2~3분간 러빙하고, 라라시크릿 포스트 트리트먼트 크림'으로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관계자는 "신세대는 자기관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에 발맞춰 단순한 얼굴 케어를 넘어 바디 피부 관리가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라시크릿'은 새로운 자기관리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