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일본의 상품과 서비스 사례 분석
비싸도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 가와카미 데쓰야, 240쪽, 1만9000원
모노하우스에서 경제경영서 ‘비싸도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를 출간했다. 저자는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 ‘오늘도 고바야시 서점에 갑니다’를 집필한 가와카미 데쓰야다. 그는 이번 신간에서 일본의 성공적인 상품 사례를 분석해 고물가 시대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난다. 특급 호텔에서 10만원짜리 빙수를 먹고 100만원짜리 밥솥을 과감하게 결제한다. 물가가 오르면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소비를 한다고 하는데 여전히 어떤 상품과 서비스는 비싸도 잘 팔리는 것이다. 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저자 가와카미 데쓰야는 인플레이션 시대임에도 왠지 모르게 지갑이 선뜻 열리는 상품에 향후 히트할 상품을 만들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고 하며 7가지 키워드로 △고양 △선물 △자기관리 △소소한 사치와 보상 △응원 소비 △레트로 감성 △가치니치(전문적이고 니치한 제품)를 제시했다.
저자는 소비를 ‘이성적 소비’와 ‘감정적’ 소비로 분류하고, 고물가 시대에도 여전히 소비자들은 감정적 소비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효율 추구에 승산이 있는 대기업이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지 않다면 감정적 소비라는 씨름판 위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하며 소비자의 감정을 뒤흔드는 7가지 키워드를 활용할 것을 조언한다.
모노하우스 소개
모노하우스(MONO HOUSE)는 언어와 이야기로 앎의 지평을 넓히고 싶은 출판 브랜드다. 출간 도서로는 ‘가족이지만 우리 집은 회의를 합니다’, ‘어서 오세요 여생 은행입니다’, ‘비싸도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 등이 있다.
출처: 모노하우스
언론연락처: 모노하우스 서지원 담당자 070-8065-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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