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최고기온 26도 '초여름날씨' 남부·강원→황사, 서울 25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18 04:35:00 기사원문
  • -
  • +
  • 인쇄
벚꽃엔딩? 벚꽃보다 2주 늦게 피는 봄꽃 겹벚꽃 개화·만개시기, 경주불국사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벚꽃엔딩? 벚꽃보다 2주 늦게 피는 봄꽃 겹벚꽃 개화·만개시기, 경주불국사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기상청은 목요일인 18일 전국날씨 낮최고기온 서울 25도, 대전 25도, 광주 24도, 대구 26도, 부산 22도, 제주도 20도를 기록하며 초여름날씨예보했다.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아침까지 중부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울날씨는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어, 수도권에 관측, 밤에 잠시 약화되었으나, 기류의 흐름에 따라 황사 지속시간과 황사가 나타나는 지역, 농도가 매우 유동적이다.

밤사이 인천·경기서해안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8일까지 서해상에 바다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인천·경기앞바다에 매우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선박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서해대교, 인천대교, 영종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18일까지 대체로 맑겠다. 19일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많아지겠다.
서해5도는 19일 낮까지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다.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최저기온 3~9도, 최고기온 17~21도)보다 높겠고, 특히 18일과 19일 낮 기온은 5월 하순 수준인 25도 내외까지 오르겠다.

금요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내외로 크겠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9도 등 7~11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1도, 수원 24도 등 21~27도가 되겠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수원 9도 등 7~12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19도, 수원 23도 등 19~26도가 되겠다.

18일 목요일 날씨 (기상청 제공)
18일 목요일 날씨 (기상청 제공)

부산날씨는 울산, 경상남도에는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다.

18일까지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류의 흐름에 따라 황사 지속시간과 황사가 나타나는 지역, 농도가 매우 유동적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4~14도, 최고기온 18~22도)보다 높겠다.

특히, 낮 기온이 18일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19일 대부분 지역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3도, 울산 11도, 경상남도 8~12도로 (17일, 4~14도)보다 1~4도 높겠고, 평년(5~11도)보다 1~3도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2도, 경상남도 23~27도로 (17일, 21~25도)보다 1~3도 높겠고, 평년(18~22도)보다 2~6도 높겠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4도, 울산 11도, 경상남도 7~12도로 평년(6~11도)보다 1~3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6도, 경상남도 22~28도로 평년(19~22도)보다 4~8도 높겠다.

밤사이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대구, 경북, 울릉도.독도에는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18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경북북부는 오후에 가끔 구름많겠다.

19일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2~1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18~22도)보다 높겠다.

특히, 낮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6~12도, 낮최고기온은 18~27도가 되겠다.
19일 아침최저기온은 7~15도, 낮최고기온은 21~28도가 되겠다.

18일 늦은 오후(15~18시)에 경북북동산지에는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8일) 경북북동산지: 5mm 미만

봄꽃축제 태안튤립축제,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사진=한국관광공사)
봄꽃축제 태안튤립축제,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사진=한국관광공사)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다.

18일까지 광주와 전남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5~10도, 최고기온 18~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낮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8~13도, 낮최고기온은 18~26도가 되겠다.
19일 아침최저기온은 7~13도, 낮최고기온은 22~27도가 되겠다.

밤사이 광주와 전남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천사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19일까지 서해남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짙은 안개로 인해 선박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전북에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다.

18일까지 전북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6~10도, 낮최고기온은 21~25도가 되겠다.
19일 아침최저기온은 7~10도, 낮최고기온은 22~26도가 되겠다.

밤사이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9일까지 서해남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라며, 짙은 안개로 인해 선박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다.

기류의 흐름에 따라 황사 지속시간과 황사가 나타나는 지역, 농도가 매우 유동적이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4~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18~21도)보다 높겠다.

낮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9도, 세종 8도, 홍성 8도 등 5~9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5도, 세종 25도, 홍성 24도 등 20~25도가 되겠다.

19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10도, 세종 9도, 홍성 8도 등 6~10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5도, 세종 25도, 홍성 23도 등 20~25도가 되겠다.

밤사이 충남북부서해안에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서해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19일까지 서해중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짙은 안개로 인해 선박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겠다.

2024 불암산 철쭉제 / 노원구 제공
2024 불암산 철쭉제 / 노원구 제공

충북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3~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19~21도)보다 높겠다.

특히, 낮 기온이 충북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7~11도, 낮최고기온은 24~25도가 되겠다.
19일 아침최저기온은 7~11도, 낮최고기온은 24~26도가 되겠다.

밤사이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다.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겠고, 18일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우리나라 주변 기류의 흐름에 따라 황사 지속시간과 황사가 나타나는 지역, 농도가 매우 유동적이다.

18일 오후(12~18시)에 강원산지에는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8일) 강원산지: 5mm 미만

18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는 오후 한때 구름많겠다. 19일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많겠다.

특히, 낮 기온은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 올라 덥겠고,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강원동해안 10도 내외)로 크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6~10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3~5도, 강원동해안 9~11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5~26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0~22도, 강원동해안 20~23도가 되겠다.

19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7~11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6~7도, 강원동해안 12~15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4~26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1~23도, 강원동해안 21~24도가 되겠다.

밤사이 강원내륙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19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9~12도, 최고기온 17~19도)보다 조금 높겠다.

19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나타나는 지역이 있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11~13도(평년 10~12도), 낮최고기온은 19~22도(평년 17~19도)가 되겠다.
19일 아침최저기온은 11~14도(평년 10~12도), 낮최고기온은 21~22도(평년 17~19도)가 되겠다.

황사는 18일까지 영향을 주겠으나, 기류의 흐름에 따라 황사 지속시간과 황사가 나타나는 지역, 농도가 매우 유동적이다.

밤사이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서해안에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 짙은 안개로 인해 제주도와 육지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

금요일까지 서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짙은 안개로 인해 선박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