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일보] 정동호 기자 = 인공지능산학연협회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인공지능기업협력센터 주체로 인공지능 각 분야 전문가 110여명을 모시고, '2024 광주 AI 전문가 자문단'을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산업 전반에서의 인공지능 기술 융합의 중요성이 강조 되었고, 특히 농업, 바이오 산업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인공지능기업협력센터 김형수 센터장은 "이제 인공지능은 인공지능 기술과 기존 산업과의 융합 및 활용의 시대로, 이를 위한 인공지능 자문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산학연협회는 광주시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멘토링 지원 및 인공지능 전문기업과 기존 산업체와의 매칭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 융합을 적극 지원,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및 저변확대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