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신유빈 단식 복식 16강行...전지희 결혼 국적 귀화이유 재조명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3-09-28 18:20:5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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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전지희 선수(사진=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신유빈 전지희 선수(사진=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여자 단식, 복식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유빈과 복식조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전지희 선수 나이 프로필 결혼, 국적, 귀화 이유 등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유빈(대한항공)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식과 여자 복식에서 모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신유빈 선수(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신유빈 선수(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신유빈은 28일 오전 중국 항저우 궁수 커낼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파드케 아밋(바레인)을 게임 스코어 4-0으로 완파했다.

신유빈은 경기 시작 24분 만에 4게임을 따냈다. 여자 단식 16강전은 오는 29일에 열린다.

오후에 펼쳐진 여자 복식 경기에서도 완승했다.

신유빈-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는 여자 복식 32강전에서 오라완 파라낭-수타시니 사웨타봇 조(태국)를 게임 스코어 3-0(11-5 11-9 11-7)으로 완파했다.

신유빈-전지희는 25분 만에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한편, 탁구 전지희 선수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면 1992년 10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국적은 귀화하여 대한민국이고 출생지는 중국 허베이성 랑팡시 출생이다.

탁구선수 전지희는 중국에서 귀화한 대한민국의 여자 탁구 선수다.

중국 청소년 국가대표를 지낸 후 중국 성인 국가대표 발탁이 어렵게 되자, 김형석 감독의 권유로 2008년 한국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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