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6기 출연자인 영숙과 영철 부부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다.
18일 6기 영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오할로씨 탄생"이라며 3.1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영숙은 "아빠를 많이 닮은 두찌. 얼굴이 어떻게 변할지 또 기대된다"며 "두찌는 그냥 사랑이라고 하던데, 정말 사랑 그 자체"라고 전하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리고 우리 로라가 너무 보고 싶은 날. 수술 후 만감이 교차하여 광광 울었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6기 영철이 갓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6기 영숙과 영철은 지난 2022년 방송된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하여 최종 커플이 되었고, 같은 해 7월 결혼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