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장민수 기자) 시리즈 8번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오는 5월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16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오는 5월 1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3일 개봉하는 북미보다 한 주 빠르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3일 개막하는 제78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시리즈 사상 최초로 칸에서 선보인다. 14일 뤼미에르 극장에서 상영한다.
이에 앞서 내달 8일 배우들의 내한도 예정돼 있다. 12번째 내한하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한국을 찾는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