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에스더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효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하와이 신혼 여행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효민은 검정색 하의에 흰색 상의로 수영복 패션을 완성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과시한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금융업계 종사자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조세호가, 축가는 가수 거미와 배우 임시완이 맡았다. 또 티아라 은정, 큐리, 지연을 비롯해 탈퇴한 전보람까지 모여 시선을 끌기도 했다.

특히 효민이 입은 웨딩드레스는 결혼식 후에도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 효민은 1부 본식에서는 국내에 단 2벌 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를, 2부에서는 심플한 드레스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TTL' '너 때문에 미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사진=효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