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출신 효민(36)이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이트 슈트를 입은 신랑과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신랑의 얼굴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효민은 지난달 결혼 소식을 전하며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웨딩 화보 속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선남선녀의 모습을 자랑했다.
효민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공식 결혼식을 올렸으며, 남편 직업은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