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되는 SBS 'TV동물농장'에서는 서울 시각장애 한솔과 천재견 토리, 인천 중화요리집 깡패 거위, 경북 산불 구조재난 작전편이 소개된다.
▶서울 시각장애 한솔과 천재견 토리
13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시각장애 크리에이터 한솔 씨! 그는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영상으로 담아내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이다. 그런데 요즘 한솔 씨 보다 핫한 친구가 있다는데~ 바로 그의 반려견 토리! 앉아, 엎드려, 죽은 척 등의 개인기는 기본이고 김연아의 트리플악셀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그런데, 천재견 토리에게 더욱 특별한 능력이 있다? 마치 한솔 씨가 시각장애를 가진 걸 알고 있는 듯이 행동하는 토리. 더욱 놀라운 건 한솔 씨와 소통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했다는데. 과연 토리는 정말 한솔 씨가 앞이 안 보이는 걸 알고 있는 걸까?
▶인천 중화요리집 깡패 거위
한 중국요릿집의 마스코트인 거위 삼총사! 귀여운 외모와 뒤뚱거리는 걸음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하지만 귀여움도 잠시, 갑자기 손님을 공격하고, 그것도 모자라 추격까지 감행한다?! 영문도 모르고 거위들의 공격을 받는 손님들을 보며 사장님은 마음 놓일 날이 없다. 그렇다고 녀석들을 격리시킬 수도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결국 사장님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알고 보니, 거위들의 문제 행동 원인은 바로 ‘이것’? 과연 거위들은 깡패라는 오명을 벗고 음식점의 러블리 마스코트가 될 수 있을까?!
▶경북 산불 구조재난 작전
경북 의성에서 시작돼 전국을 휩쓴 초대형 산불.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보금자리를 앗아간 현장에 동물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새까맣게 타 숯이 되어버린 염소들, 미처 탈출하지 못해 목줄이 묶인 채 죽음을 맞이한 개들, 폐허가 된 집 사이에서 온몸에 화상을 입은 채 숨만 쉬다 간신히 구조된 고양이까지. 현장은 그야말로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하다. 사람들이 있는 비상 대피소에는 반려동물이 함께 지낼 수 없어 동물보호단체에서 임시 보호를 맡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상황. 삶과 죽음을 다투는 처절한 현장, 그날의 기록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