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베이비부머 프런티어’ 400명을 뽑는다고 22일 밝혔다.
경험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는 사회가치 창출형 일자리 사업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분야별 인원은 탄소제로실천단 81명(기후환경), 디지털에이징지원단120명·정책기자단 29명(디지털), 동화구연&돌봄선생님 110명(돌봄), 중대재해산업안전지킴이 60명(안전)이다.
경기도에 거주(주민등록)하는 50~64세중 미취업 상태이면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되면 약 5개월간 도 생활임금(시간당 1만1890원) 기준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상해보험도 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