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나는 솔로’ 이이경 표정이 ‘진짜’…같은 걸 봐도 리액션 달라”(살롱드립2)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22 04:16:01 기사원문
  • -
  • +
  • 인쇄
개그우먼 장도연이 ‘나는 솔로’의 이이경의 표정이 진짜 리액션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게재된 ‘제가 누나 맘에 탕!탕! 후루후루 탕!탕!탕! 후루루루~ | EP.41 이이경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장도연과 이이경이 솔직한 토크로 웃음을 선사했다.



“‘나는 솔로’ 처음에 섭외 들어왔을 때 어땠냐” 묻는 장도연에 이이경은 “‘나는 솔로’가 거의 2년이 넘었다. 저의 행보 자체가 플레이어도 좋지만 MC 재질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해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했지만 짧아도 재밌을 것 같아 선택했고 잘돼서 여기까지 왔다”고 답했다.

“보시는 분들이 이이경 씨의 표정을 굉장히 집중해서 본다더라”는 장도연은 “솔직하게 이야기하시니까. 세 분 다 그렇지만”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이경이 리액션을 할 거 같은데’ 할 때 화면이 풀샷으로 간다며 아쉬움을 표한 장도연은 데프콘의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나는 솔로’를 지켜보며 ‘엥’ 이럴 때가 있다는 장도연은 “(카메라 앵글이) 이이경 씨로 가려고 하다가 송해나 씨가 ‘이해해요, 너무 귀엽네, 귀엽네, 이해해요, 서툴러서 그래요’(라고 한다)”고 묘사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장도연은 “찐팬들은 이이경의 표정을 보라 그것이 진짜 리액션이다”라는 말을 해 이이경을 칭찬했다.

이에 이이경은 “(데)프콘이 형이 메인을 전반적으로 훑으니까. 저는 필요할 때만. 내가 덜어내기도 하고. 표정을 못 숨기겠더라”고 언급했다.

“사람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리액션이 다르다”는 이이경에 장도연이 “다 다르다. 같은 걸 봐도 다르다”고 응수하며 공감을 표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