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임세빈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장미꽃을 얹은 드레스로 동화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지난 30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APAN대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흰색 튤 드레스에 레드 꽃잎을 더해 꽃잎이 흩날리는 로맨틱 무드를 연출했다.


어깨 라인을 깔끔하게 살린 실루엣에 긴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내려 청초한 분위기를 강조했고, 촉촉한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끌었다.


아이유는 카메라를 또렷하게 응시하거나 미소를 지으며 ‘러블리와 우아함’ 사이의 온도를 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로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APAN STAR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현재는 변우석과 호흡을 맞추는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 중이며, 해당 작품은 오는 2026년 4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아이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