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 마지막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국 대표는 "국민 여러분의 용감한 행동으로 윤석열은 파면됐고 내란은 진압되어 모든 어려움을 이겨냈고 전진했다"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성에 대해 세계가 부러워하는 가운데 민주정부 4기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어 8개월간 '폐문독서'를 하며 세간에 비켜섰던 시기를 회상하며 당시 위로와 격려를 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국 대표는 "내년에도 조국혁신당이 내란세력을 척결하고 제7공화국을 열기 위해 분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국민의 하루를 책임지는 정치, 행복이 권리가 되는 나라'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진보진영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레드팀' 역할을 하며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경쟁할 것은 경쟁하며 응원봉을 든 주권자의 뜻을 받들어 '무지개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작은 정당이라고 위축되지 않고 국민들이 조국혁신당의 역할과 효능을 알 수 있도록 강소 정당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