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한국 대표적인 지리산과 덕유산의 정기를 흠뻑 품고 있는 경남 함양군이 동계전지훈련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함양군은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과 함께, 함양 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 행정의 원활한 지원 등으로 동계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인정받으면서 축구 등 다양한 종목별 선수단이 함양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함양군은 내년 1월 4일부터 고성FCU15, 청주대성중, 강구중 등 전국 우수 중등축구 30여팀이 참가하는 2026 함양군 중등축구 스토브리그가 25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내년 동계전지훈련 시즌을 대비해 함양군체육회, 함양군축구협회와 동계전지훈련 유치단을 구성해 축구 등 다양한 종목별 팀 유지에 총력전을 펼쳐왔다.
이에 함양군은 참가팀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컨디션 유지로 최고의 훈련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 지원 대책 마련과 함께 전방위적 준비의 만전을 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