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8기 정숙·상철(가명)이 부부가 된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한 28기 정숙과 상철이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방송에선 최종 커플로 성사되지 않았으나, 종영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한 2세 '나솔이'(태명)를 임신했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상철은 지난 21일 SNS(소셜미디어)에 식전 영상과 함께 "봄기운이 완연했던 첫 만남이 어느새 지나고 겨울이 찾아왔다. 솔로나라 28번지에서 시작된 상철, 정숙의 나누어진 이야기가 이제는 합쳐져 평생이라는 결말을 맞이한다"며 "서로 손을 잡고 걷는 첫걸음을 응원해준 모든 분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적었다.
정숙은 내년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