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원피스 한 장에 빨간 스타킹 입고…극장 흔든 강렬 무드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12-28 03: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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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After school) 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강렬한 레드 무드로 시선을 끌었다.









26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딥브이 네크라인의 플라워 원피스에 선명한 레드 타이츠와 레드 힐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도발적인 실루엣을 만들었다.









특히 조명이 스치듯 드러난 쇄골과 어깨라인이 스타일의 포인트로 작동하며, 레드 좌석이 깔린 공간과 어우러져 ‘시네마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영화 ‘휴민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나나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아 조인성·박정민·박해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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