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기상청은 "경상북도 동해안과 북동산지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은 5~1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내일 비가 내리면서 건조특보는 해제되는 곳이 있겠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내리는 강수량이 적어 유지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아울러, 내일(25일) 아침(06~09시)부터 경북서부내륙에 비가 시작되어 대구, 경북은 오후(12~18시)까지,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은 밤(18~24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특히,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24일) 아침최저기온은 2~9℃, 낮최고기온은 15~19℃가 되겠다. 또, 내일(25일) 아침최저기온은 3~8℃, 낮최고기온은 10~16℃가 되겠다.
또, 모레와 글피는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내일(25일)부터 동해남부북쪽해상에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