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는 농림어업총조사는 관내 농가·임가·어가의 규모 및 경영 실태 등을 조사해, 향후 농림어업 정책 수립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관내 모든 농림어가(3735가구 예정)이며, △농림어업 공통 사항(가구원, 경영주 특성 등) △농·임업 부문(논 및 산림 면적 등) △어업 부문(어업 관련 사업 등) 총 118개 항목이 조사된다.
이번 조사에는 조사 인력 31명이 참여해 다음 달 10일까지 인터넷(PC, 모바일) 조사를 진행하고, 같은 달 1일부터 22일까지는 조사원이 조사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조사를 진행한다.
동래구는 성공적인 조사 추진을 위해 오는 27~28일 이틀간,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